메탄올, 공급과잉 더욱 심화 “긴장”
CFR Korea 165달러 수준으로 하락 … Petronas는 170만톤 가동 예정 아시아 메탄올(Methanol) 플랜트의 가동률이 바닥을 치고 있다.12월 둘째 주에 아시아 메탄올 가격이 CFR Korea 톤당 165달러로 7달러 하락하며 9주만에 반토막이 났기 때문이다. Shanghai Coking은 세계경제 침체로 수요가 악화되자 11월 하반기부터 Wujin 소재 3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40-50%로 감축하는 한편, 45만톤 플랜트는 12월초까지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Petronas는 2009년 1달 동안 정기보수할 예정으로 2008년 10월 중순부터 Labuan 소재 66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했으나 계획을 수정해 11월 22일부터 가동률을 40%로 감축해 정기보수한 후 11월29일에 다시 재가동했고, 170만톤 플랜트는 2009년 상업 가동할 계획이다.
Kaltim은 1월 정기보수를 위해 12월 초부터 풀가동하고 있으나 정기보수는 2009년 2월로 연기해 메탄올 가격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메탄올 플랜트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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