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No.1 크래커 가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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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틸렌 크래커 평균 가동률 90%대 … 삼성토탈은 55% 수준 SK에너지가 수요침체로 1월 울산 소재 에틸렌(Ethylene) 20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14만톤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했다.다만, 울산 소재 에틸렌 67만톤 및 프로필렌 37만톤은 가동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여천 소재 프로필렌 20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2월6일부터 실시해 3월22일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대한유화도 울산 소재 에틸렌 47만톤, 프로필렌 24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90%까지 끌어올렸다. 다만, 국내 에틸렌 크래커의 평균 가동률이 90%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나 삼성토탈은 대산 소재 프로필렌 2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55%까지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올레핀 크래커 가동현황(2009) | <화학저널 2009/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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