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틸렌 정기보수 5-7월 집중
Mitsubishi, 5월부터 3기 순차적 가동중단 … 3-9월 정기보수 봇물 일본은 에틸렌(Ethylene)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다.아시아 에틸렌 가격은 600달러 초중반을 형성하고 있으나 3월31일 회기연도를 앞두고 재고 감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Kashima 소재 에틸렌 37만5000톤 크래커가 5월7일부터 6월25일까지 정기보수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1월12일 재가동한 Mizushima 소재 에틸렌 45만톤 크래커가 5월13일부터 7월6일까지, Kashima 소재 47만6000톤 크래커가 6월28일부터 8월15일까지 각각 7주 동안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만, Sanyo와 Nippon Oil은 2009년 정기보수를 생략할 계획이나 에틸렌 가격 등락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일본의 올레핀 크래커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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