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웃고는 있으나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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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nas 170만톤 가동률 70-80% … MTBE 정기보수 행진 아시아 메탄올(Methanol) 및 MTBE(Methyl Tertiary-Butyl Ether) 가동률이 양극화되고 있다.아시아 메탄올 가격은 CFR Korea 톤당 193달러로 4주 연속 상승했으나 MTBE는 FOB USG 갤런당 424달러로 30달러 하락했기 때문이다. GNFC는 1월9일 가스 공급에 문제가 생겨 Gujarat 소재 MTBE 32만톤 플랜트의 가동시기를 연기했지만 1월14-15일 재가동에 들어갔고, Petronas는 1월5일부터 Labuan 소재 MTBE 17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70-80%로 끌어올렸다.
여천NCC는 1월부터 여수 소재 MTBE(Methyl Tertiary-Butyl Ether) 17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90%로 끌어올렸으나 6월1일부터 정기보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Formosa PC도 2월17일부터 2주 동안 정기보수를 위해 Mailiao 소재 MTBE 19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할 방침이어서 MTBE 가격 하락세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메탄올 플랜트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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