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레핀 가동률 “수렁 속…”
Mitsubishi 가동률 70% … JSR 부타디엔 3기 5-8월 가동중단 일본의 올레핀 크래커 가동률이 바닥을 치고 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이 아시아 나프타(Naphtha) 크래커 가동 중단과 중동산 유입 연기로 1주일 만에 상승했으나 에틸렌(Ethylene),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수요는 부진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중국의 최종수요처들이 저장 공간부족으로 부타디엔(Butadiene) 구매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도 올레핀 가동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Mitsubishi Chemical은 3월 Mizushima 소재 에틸렌 45만톤, Kashima 소재 No.1, No.2 크래커의 가동률을 일제히 70%로 감축했다.
JSR은 Yokkaichi, Kashima, Chiba 소재 부타디엔 플랜트가 각각 3월11일부터 4월2일까지,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8월 말부터 40일 동안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나 전반적인 가동률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일본의 올레핀 크래커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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