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경기침체로 신증설 “휘청”
Arya Sasol 및 Petro Rabigh 3월까지 가동 … Yansab은 연기 중동의 석유화학 신증설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PetroRabigh는 2008년 4/4분기 가동을 목표로 Rabigh에서 에틸렌(Ethylene) 130만톤 크래커를,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35만톤, HDPE(High-Density PE) 30만톤, MEG(Monoethylene Glycol) 60만톤, PP(Polypropylene) 7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나 시황 악화로 연기돼 3월 중순 가동할 계획이다. Yansab은 2009년 Yanbu에서 에틸렌 130만톤, PE 90만톤, PP 40만톤, MEG 70만톤 플랜트 건설하고 있으나 가동을 1/4-2/4분기로 연기한 바 있다.
Arya Sasol은 2007년 완공한 Assaluyeh 소재 LDPE 30만톤, HDPE 30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연기해오다가 각각 2009년 1월, 2008년 10월 가동에 들어갔다. 다만, Equate-Kuwait Aros는 Shuaiba에서 P-X(Para-Xylene) 77만4000톤, 벤젠(Benzene) 37만6000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2009년 7월 가동예정이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중동의 석유화학 신증설 현황 | <화학저널 2009/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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