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흡음단열재 EU 최고등급
EU 화재예방기준 통과 … 질소 함유량 많아 건축ㆍ철도소재 적합 BASF의 흡음단열재가 건물 및 철도를 대상으로 하는 EU(유럽연합)의 신 화재예방 기준에서 유기단열재로는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BASF의 흡음단열재 <Basotect UF>는 새롭게 강화된 EU 기준심의(EN13501-1)를 최고 수준으로 통과함에 따라 아시아의 철도 제작기업 및 건설기업의 품질향상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sotect UF>는 위험수치 심사에서도 가장 안전한 등급인 HL3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철도의 벽면, 바닥, 천창의 단열재부터 환기구 흡음재 등에 채용이 기대되고 있다. <Basotect UF>는 난연성을 지닌 건설자재로 내화성능은 Single Burning Item 등의 모의 화재 테스트에서 증명됐다. 원료수지 바소텍의 질소 함유량이 높아 난연제를 첨가하지 않아도 내화성이 높으며 바소텍 폼은 화염에 노출돼도 녹거나 박리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약간의 연기를 발생시키지만 숯으로 변해 불씨를 남기지 않아 안전하다. 이밖에도 열안정성, 우수한 내화성, 초경량, 유연성, 흡음성, 단열성 등이 뛰어나 지금까지는 주로 건축ㆍ건설분야의 흠음과 비행기 좌석의 화재예방, 자동차와 인공위성 발사기 Ariane 5에 사용돼왔으나 앞으로는 철도 및 지하철의 단열재로도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9/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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