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ondellBasell, 크래커 영구 폐쇄
수요감소 장기화에 코스트 상승 … 파산보호 일환으로 구조조정 추진 LyondellBasell이 미국 올레핀 크래커를 영구 폐쇄한다.2009년 8월4일까지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2억파운드, 프로필렌(Propylene) 7억2500만파운드에 달하는 텍사스의 Chocolate Bayou 소재 올레핀 컴플렉스를 영구 폐쇄키로 결정했다. Chocolate Bayou 컴플렉스는 자회사 Equistar Chemicals이 운영하고 있는데 2008년 12월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2월 영구 폐쇄를 결정하고 인력을 단계적으로 감원해왔다. 수요 감소가 장기화되면서 원료 조달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고정코스트를 비롯해 각종 코스트가 높아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나머지 크래커 6기만으로도 내수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식한 것도 크래커 폐쇄 요인으로 작용했다. Lyondell은 2009년 초 미국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Chocolate Bayou 크래커를 폐쇄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quistar도 다른 자회사와 함께 1월6일 파산보호를 신청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9/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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