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pco, 아시아 PE 공급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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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필두로 싱가폴ㆍ베트남 검토 … 현지기업과 합작도 모색 카타르 국영 석유기업 Qatar Petrochemical(Qapco)이 최근 방콕에 PE(Polyethylene) 판매거점을 마련하고 타이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또 판매거점을 중심으로 현지기업과의 합작기업 설립 기회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Qapco는 이미 타이에 지동차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LDPE (Low-Density PE)는 물론 새롭게 생산에 착수한 LLDPE(Linear Low-Density PE)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2009년까지 타이는 물론 싱가폴, 베트남 등으로 판매거점을 확대함으로써 ASEAN 지역을 아우르는 판매망을 구축할 전략도 세우고 있다. Qapco는 QP(Qatar Petroleum)의 자회사 Qatar Industries와 프랑스의 Total이 8대2로 합작해 설립한 기업으로 에틸렌 72만톤, PE 4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LDPE 생산능력은 중동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성장시장인 아시아 공략을 위해 방콕에 판매거점을 마련했다. QP는 현재 Ras Laffan에서 Total, Chevron과 합작으로 에틸렌 130만톤 에탄(Ethane) 크래커를 건설하고 있으며 2009년 하반기에 가동할 예정이다. 에틸렌은 파이프 라인을 통해 140km 떨어진 Mesaieed 지역으로 운송해 QP 및 Total의 합작기업 Qatofin의 LLDPE 45만톤을 비롯해 QP 및 Chevron의 합작기업 Q-ChemⅡ의 HDPE(High-Density PE) 35만톤 및 알파올레핀 34만5000톤에 공급할 계획이다. Qapco는 LDPE뿐만 아니라 LLDPE 시장도 개척함으로써 아시아 공략을 활성화화하고 타이에서는 자동차 관련기업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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