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in, PET필름ㆍPC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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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필름, 해외생산에 고부가화 … 광학용 PC 줄이고 범용 확대 Teijin은 최근 단기 사업구조 개혁에 사활을 걸고 범용수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및 PC(Polycarbonate) 사업의 구조개혁에 아라미드섬유나 탄소섬유 등 고기능소재 사업 못지않게 신중을 기하고 있다. 규모화 중시전략에서 탈피하고 채산성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며 Teijin만의 강점을 살린 기술을 앞세워 불황기를 극복해나갈 생각이다. 이에 따라 생산을 해외로 이전하고 일본은 기술개발 거점으로 특화하는 동시에 사업축소나 재편, 사업양도 등의 선택지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폴리에스터(Polyester) 섬유 분야에서는 고기능ㆍ친환경에 중점을 두고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Suminoe Textile과 제휴하고 있는 자동차시트 사업의 수직통합이나 SPA 신규기업 설립 등 밸류 체인도 구축함으로써 2010년에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PET필름은 태양전지용 등 부가가치제품의 생산을 아시아로 이전함으로써 사업의 축을 이동하는 동시에 유럽 플랜트 가운데 채산성이 악화된 곳은 과감히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PC 생산을 중국으로 이전해 개발센터를 두고 고기능제품 생산을 강화할 방침으로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광학용 비중은 줄이고 범용이나 컴파운드용 비중을 확대하는 동시에 다운스트림 전개에 주력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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