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친환경ㆍ고효율 석탄발전소
|
남동발전, 영흥 3ㆍ4호기 본격 가동 … 초초임계압방식 87만kW 규모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발전소가 인천 옹진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한국남동발전은 6월4일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에서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과 박상은, 이창구 인천광역행정부시장, 김문덕 한전부사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화력 3, 4호기 준공식을 가졌다. 영흥화력 3, 4호기는 증기 압력 246㎏/㎠ 이상, 온도 593℃ 이상의 초초임계압방식 87만kW 석탄발전소로 한국전력기술(KOPEC)이 설계하고, 두산중공업(보일러), Hitachi(터빈)가 기자재를 공급했다. 2004년 5월 착공한 이후 총 공사비 1조5796억원과 연간 265만명의 인력을 투입해 4년 6개월 만에 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발전소 건설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요구 등 급변하는 에너지환경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 전력공급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력망에 IT를 접목한 스마트 그리드와 화석연료를 청정하게 활용하기 위한 IGCC 등 그린에너지 기술개발과 보급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화학저널 2009/06/0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삼성SDI, 9년만에 사상 최대 영업적자 | 2025-10-28 | ||
| [바이오연료] 현대오일, 국내 최초 암모니아 저장설비 건설 | 2025-10-22 | ||
| [에너지정책] 포스코퓨처엠, 사상 최대액 음극재 수주 | 2025-10-14 | ||
| [농화학] 농약, 일본이 국내시장 “군침” | 2025-09-23 | ||
| [바이오연료] 현대오일뱅크, 국내 SAF 시장 진출 | 2025-09-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