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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Henkel)이 2008년 영국 ICI의 자회사 National Starch의 접착제 및 전자소재 사업부를 인수하며 세계 접착제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에서는 매출이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 접착제 시장은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규제 및 할로겐(Hallogen) 물질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성이 화두로 부각되고 있어 헨켈이 주목받고 있다. 헨켈은 친환경 접착기술을 인정받고 있고 앞으로도 친환경제품을 개발해 산업발전에 기여할 계획이고 국내 접착제 시장에서도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헨켈테크놀러지스(Henkel Technologies)의 오광수 부사장을 만나 국내시장에서의 마케팅 방향을 진단해본다. Q. 헨켈은 인수·합병(M&A)을 통해 성장했다고 평가되는데… ● 헨켈은 지속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1989년 헨켈 코리아(Henkel Korea)가 진입한 이후 M&A의 영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헨켈은 1996년 글로벌 접착제 메이저인 미국 Loctite를 인수해 곧바로 Loctite Korea를 편입시켰고, 1999년에는 자동차용 실란트(Sealant)를 생산하는 홍성화학을 인수했으며, 2003년 11월에는 건축용 실리콘(Silicone) 생산기업 럭키실리콘도 인수·합병했습니다. <화학저널 2009/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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