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자본으로 매각될 가능성 높아 … 금호생명은 약 4000억원에 매각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매각 인수후보를 4곳으로 압축한 쇼트 리스트(우선인수협상 후보자 명단)를 작성해 해당기업에 통보했다.금호그룹 관계자는 “9월29일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던 후보기업 중 전략적 투자자를 중심으로 4개의 국내외 투자자를 선정했다”며 “비밀유지협약 때문에 회사명이나 인수금액을 밝힐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쇼트 리스트 작성시 대우건설의 장기적 발전과 거래성사 가능성 및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쇼트 리스트에 선정된 4곳에는 국내외기업과 및 펀드가 모두 포함됐고 4곳 모두 전략적 투자자들이 별도로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인수전에는 MBK파트너스와 미국계 Black Stone, Oaktree, 유럽계 Permira 등 국내외 사모펀드(PEF)들이 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외국자본으로의 매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금호그룹은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 및 노무라증권과 협의해 입찰 적격자를 상대로 4주간의 예비실사를 거쳐 11월 중순께 최종 입찰 참가신청을 받아 2009년까지 최종 인수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금호그룹은 칸서스자산운용과 10월5일 오후 금호생명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한 달 이내에 본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각금액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매각대금이 4000억원 안팎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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