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레핀 가동률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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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Maruzen 가동률 고공행진 … JPN은 가동중단 일본 올레핀(Olefin) 플랜트가 가동률 하락세에서 벗어나고 있다.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No.1 에틸렌(Ethylene) 37만5000톤, 프로필렌(Propylene) 17만톤 플랜트는 10월16일부터 가동중단에 들어갔으나 28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Kashima 소재 No.2 에틸렌 47만6000톤, 프로필렌 26만톤 플랜트와 Mizushima 소재 에틸렌 45만톤, 프로필렌 29만톤 플랜트는 10월 들어 가동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Maruzen은 Chiba 소재 에틸렌 55만톤, 프로필렌 27만5000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90% 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Tosoh도 Yokkaichi 소재 에틸렌 52만7000톤, 프로필렌 27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Nippon Oil의 Oita 소재 프로필렌 6만톤 플랜트 역시 기계적 하자 발생으로 9월22일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이명주 기자> 표, 그래프: | 일본 올레핀 플랜트 가동현황(2009) | <화학저널 2009/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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