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세대 LCD 라인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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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공장에 4846억원 투자 … 2010년 상반기 단독소유 라인 대상 삼성전자가 탕정공장의 8세대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라인 증설에 4800억원을 투입한다.삼성전자는 12월14일 이사회 경영위원회에서 아산 탕정공장의 8세대 LCD 생산라인 증설에 4846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탕정에는 2200 X 2500mm 크기의 유리기판을 가공 처리할 수 있는 8세대 라인으로 삼성전자 단독 소유 및 소니-삼성전자 합작법인인 S-LCD 소유 라인이 있다. 삼성전자는 단독 소유한 라인에서 2010년 상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LCD 수요가 늘어나면서 생산능력을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돼 기존 8세대 라인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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