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설비ㆍR&D에 26조원 투자 … 삼성MD는 AM OLED 건설 삼성전자가 2010년 사상 최대인 26조원을 반도체와 LCD 설비 및 R&D(연구개발) 분야에 투자키로 했다.삼성전자는 5월17일 화성캠퍼스(반도체사업장)에서 이건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메모리반도체 16라인 기공식을 가진 뒤 반도체 11조원, LCD(Liquid Crystal Display) 5조원 등 설비에 16조원, R&D에 8조원 등 26조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투자 결정에 따라 차세대 메모리제품 생산을 위한 신규 라인(16라인) 건설과 30나노 D램 양산을 위한 15라인 증설을 위해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투자를 5조5000억원에서 9조원대로 늘리기로 했다. 또 48만평의 화성캠퍼스 가운데 현재 가동하고 있는 31만평을 제외한 17만평 부지에 들어서는 16라인을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해 12인치 웨이퍼 월 20만장 이상을 생산할 예정이다. 5월17일 기공식을 가진 16라인에는 완공까지 단계적으로 총 12조원이 투자된다. 이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선도적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고, 15라인의 증설을 통해 2010년 말까지 30나노급 D램 생산비중을 10% 이상으로 늘려 저전력·고성능 D램 수요 확대에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스템LSI 부문에서도 45나노 이하 공정을 적용하는 모바일, D-TV 등 SOC 사업과 파운드리 사업 강화를 위해 2조원대를 투자한다. 또한 2011년 이후 대형 LCD TV용 패널 수요 증가에 대비해 총 2조500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기판 기준으로 월 7만장의 8세대 LCD 신규 라인(8-2 2단계)을 탕정사업장에 건설하기로 했다. 8세대 신규 라인에 대한 추가투자 결정으로 삼성전자는 총 4개의 8세대 라인을 확보하게 되고, LCD 부문의 2010년 투자규모가 총 5조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충남 탕정 소재 디스플레이 단지에 2012년까지 총 2조5000억원을 들여 세계 최대의 AM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5세대(1300×1500㎜) AM OLED 기판 기준 월 7만장의 양산체제를 구축하게 되고, AM OLED TV용 패널 생산도 가능해져 AM OLED 대형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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