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유해성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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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 식ㆍ음료 92%에서 검출 … 환경단체 사용금지 촉구 BPA(Bisphenol-A)의 유해성 논란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시카고 선타임스는 철제캔에 든 식음료의 92%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화학물질 BPA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플래스틱 용기에서 철제 캔의 라이닝까지 수많은 제품에 활용되고 있는 BPA에 대해 미국 국립독성물질관리프로그램(NTP)은 “태아 혹은 영유아의 뇌기능과 행동 그리고 생식기능을 교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해왔다. 미국의 19개 환경단체연합(National Workgroup for Safe Markets)의 조사에 따르면, 캔 제품의 BPA 검출량은 심지어 같은 상품에서조차 포장마다 큰 차이를 보였다. 델몬트(Del Monte)가 생산하는 프렌치 스타일 깍지콩 통조림은 한 샘플에서는 1회 섭취분량당 36mg이 검출된 반면 다른 샘플에서는 138mg이 검출됐다. 이에 환경단체연합은 미국 의회에 “식음료 용기 제작에 BPA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미국의 Eden Foods와 Muir Glenn 등 일부 식품 제조기업들은 2010년부터 BPA 성분이 없는 용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5개 주(위스컨신ㆍ미네소타ㆍ코네티컷ㆍ메릴랜드ㆍ워싱턴)와 시카고시 그리고 뉴욕의 4개 카운티는 2009년부터 유아용 제품에 대한 BPA 사용을 강력히 규제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12개 주에서도 BPA 사용 규제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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