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1차 리튬전지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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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원 투입 R&D 투자 병행 … RFIDㆍ스마트그리드 수요증가로 비츠로셀이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및 스마트그리드 시장 확대를 위한 움직임에 나서 주목된다.비츠로셀은 예산 소재 1차 리튬전지 생산시설 확대와 연구설비 투자를 진행한다고 6월25일 공시했다. 1차전지 증설은 2010년 6월30일부터 2011년 3월31일까지 진행되며 총 44억8580만원이 투입된다. 시장에서는 RFID 및 스마트그리드 시장 확대에 따라 사업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RFID 채용이 점차 증가하고,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형 이동장비에 적용되는 1차 리튬전지 수요 또한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며 증설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수요 확대를 위해서는 수요기업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다른 시장 관계자는 “아직 리튬 1차전지의 정확한 수요처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공급이 확대되는 만큼 수요확대를 위해서는 제품에 대한 인식전환 및 신규시장 개발 노력이 꾸준히 병행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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