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APA 국산화 활발
항생제 원료중간체 6-APA(6-Amino Penicillanic Acid)의 국산화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의약원료 생산기업인 우평 (대표 최기연)에서는 충북 음성 공장과 슬로바키아 공장에 연간 생산능력 350톤 규모의 설비를 갖추고 생산에 돌입, 7월 6-APA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6-APA는 페니실린계 항생제의 기초원료로 아목시실린을 비롯, 앰피실린 등의 원료중간체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왔는데 국내에서는 생산이 이뤄지지 않아 수요기업에서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해 왔다. 주요 수입기업으로는 네덜란드의 Gist-Brocades를 비롯, Antibiotics, Biochemie 등이다. <화학저널 199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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