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cello, 2축연신 PE필름 개발
Prime Polymer의 메탈로센 PE 사용 … 포장소재 슬림화ㆍ경량화 Tohcello는 세계 최초로 2축연신에 의한 메탈로센(Metallocene)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필름 <엘스마트>를 개발해 샘플공급을 개시했다.<엘스마트>는 Mitsui Chemicals의 자회사 Prime Polymer가 개발한 메탈로센 LLDPE <Evolue>를 원료로 하며 Tohcello는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한 다단중합 프로세스를 진화시켜 폴리머의 분자량 분포와 조성을 최적화해 PE(Polyethylene) 최초로 2축연신이 가능한 신 그레이드를 개발했다. <엘스마트>는 포장용 필름의 제막기술, 연신기술, 코팅기술 등을 활용해 강성 및 강도 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으며 두께가 30마이크로미터로 60마이크로미터의 기존제품 이상에 달하는 내핀홀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 포장산업에서 이산화탄소(CO2) 및 폐기물 감축을 위한 포장소재의 슬림화와 경량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엘스마트>는 포장재료의 대폭적인 슬림화와 필름구성의 간소화 등이 기대되고 있다. 기존설비를 개량해 월 200-300톤의 전용라인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수요동향에 따라 조만간 생산능력이 3배에 달하는 라인을 본격 정비할 계획이다. Mitsui Chemicals은 2010년 4월 Tohcello를 100% 자회사로 편입해 분산돼 있는 필름ㆍ시트 사업을 Tohcello를 중심으로 통합한 후 10월 Mitsui Chemicals Tohcello를 설립했다. Mitsui Chemicals Tohcello는 Prime Polymer의 원료기술을 통해 시너지를 최대화함으로써 사업을 강화하고 <엘스마트>에 이어 획기적인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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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틱] FPCO, PET필름 2축연신에 성공 | 201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