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산 파티클보드 덤핑률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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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원회, 말레이산 반덤핑 철회는 거부 … 선운산복분자 피해 인정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11월25일 전체회의를 열고 타이산 파티클보드에 대한 덤핑률 변경 요청에 따라 관련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국내 가구 생산기업들이 요청한 말레이지아산 파티클보드의 반덤핑관세 철회를 위한 조사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파티클보드는 폐목재를 미세하게 파쇄한 후 접착제를 이용해 열압한 보드로 주로 가구 제작에 사용된다. 무역위원회는 또 중국산 손목시계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원동토탈솔루션에게 700만원의 과징금 부과 조치를 내렸다. 이와 함께 너트클럽이 베트남산 골프웨어 수입 급증으로 매출감소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제기한 무역피해 구제신청과 선운산복분자주가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복분자주 판매 감소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피해가 있다고 인정했다. 관련기업이 무역조정기업으로 지정되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한 컨설팅 및 융자지원금을 받게 된다. <화학저널 20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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