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코닝, 아시아 실리콘 공급 강화
중국 Zhangjiagang 소재 통합설비 완공 … 총 투자비용 18억달러 달해 다우코닝(Dow Corning)이 아시아 시장에 실리콘 공급을 강화한다.
Zhangjiagang 통합실리콘 제조설비은 중국 최대로 자랑하며 18억달러를 투입해 건설했다. 실록산(Siloxane) 및 열분해 실리카(Silica) 공장이 들어서 있으며 다우코닝의 파트너사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플루이드, 에멀젼, 실란트(Sealant), 고무 등 다운스트림 제품을 비롯해 D4, 리니어, 폴리머, 기타 중간체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효율적인 유통망과 혁신적인 배송시간 단축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XIAMETER> 브랜드와 다우코닝의 주요 공급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리한 지리적 여건과 <XIAMETER> 브랜드의 웹기반 사업 모델, 현지 재고관리, 운송능력 등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의 수요 변동과 수요처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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