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P, 싱가폴에 VAM 35만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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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릴알코올 15만톤에 큐멘 54만톤도 … 원료 초산은 타이완에서 수입 타이완의 Changchun Petrochemical(CCP)이 5억S달러를 투자해 싱가폴 Jurong 섬에 석유화학 플랜트 3기를 건설할 계획이다.No.1 프로젝트는 아릴알코올(Allyl Alcohol) 15만톤, 큐멘(Cumene) 54만톤, VAM(Vinyl Acetate Monomer) 35만톤으로 2013년 1/4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14억S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Changchun Petrochemical은 중국에도 VAM 등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경쟁력 있는 원료의 조달이 용이하고 인센티브 등 정부 지원이 활발한 싱가폴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원료는 2011년 타이완의 초산(Acetic Acid) 60만톤 증설이 완료되면 수입할 계획이다. 또 Shell Chemicals이 Bukom 섬에서 가동하고 있는 신규 나프타(Naphtha) 크래커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에틸렌(Ethylene) 1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22만5000톤을 조달하기로 계약했다. 아릴알코올, 큐멘, VAM은 자가소비하며 상업판매는 한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릴알코올은 BDO(1,4-Butanediol), ECH(Epichlorohydrin)의 원료로, 큐멘은 페놀(Phenol)용으로, VAM은 PVA(Polyvinyl Alcohol) 및 EVOH(Ethylene-Vinyl Alcohol) 제조용으로 사용한다. No.2 프로젝트는 2015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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