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3-4월 수급타이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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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ㆍ대한ㆍ삼성 정기보수 영향으로 … 전체적으로는 균형 유지 국내 올레핀 가동률이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1월13일 화재로 가동을 중단했던 여천NCC의 No.2 크래커는 1월14일 재가동했고 No.1 및 No.3 크래커도 풀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일시적으로는 수급타이트가 나타날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다. LG화학의 에틸렌(Ethylene) 78만톤, 프로필렌(Propylene) 42만톤 크래커를 3월 한달간 정기보수할 예정이고, 호남석유화학도 에틸렌 100만톤, 프로필렌 50만톤 크래커를 10월 한달간 보수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한유화는 울산 소재 에틸렌 47만톤, 프로필렌 23만톤 크래커를 4월 한달간, SK는 울산 소재 프로필렌 생산능력 15만톤의 No.1 RFCC를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보수할 예정이다. 2011년에는 올레핀 크래커의 정기보수가 일부에 국한돼 국내 올레핀 시장은 수급밸런스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소현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올레핀 플랜트 가동현황(2011) | <화학저널 2010/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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