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EF 채용한 고가형 TV 출시 … 저가형에는 마이크로렌즈필름 채용 국내 프리즘시트(Prism Sheet) 시장은 LED TV 시장의 개화로 2011년에도 수요증가가 계속될 전망이다.세계 LED(Light Emitting Diode) TV 출하량은 삼성전자가 2010년 대비 70% 이상,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65% 이상, 타이완이 50% 이상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2년부터 프리즘시트 시장에 위기가 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과 LG 등이 원가절감을 위해 프리즘시트를 사용하지 않는 TV 출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수요 감소가 확실시됐던 DBEF(Dual Brightness Enhancement Film)를 채용한 고가형 LED TV가 2012년 이후 출시 될 것으로 예상돼 프리즘시트의 수요증가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패널가격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패널기업들이 DBEF를 빼고 프리즘시트 수요를 늘리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2012년부터 고급형 모델에는 DBEF를 다시 채용할 것으로 알려져 국내 광학필름 생산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여기에 패널 생산기업들이 저가형 모델에는 프리즘시트 대신 비슷한 기능을 하는 마이크로렌즈필름이나 렌티큘라필름 채용을 검토하고 있어 프리즘시트가 아예 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패널 생산기업들은 휘도를 높이기 위해 BLU의 구조를 확산필름-프리즘시트-DBEF에서 가격이 비싼 DBEF 대신 프리즘시트 2장을 채용하는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2012년부터 고부가화가 가능한 곳만이 살아남는 극심한 구조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는 가운데 국내 광학필름 생산기업들은 복합 프리즘시트나 고부가화 광학필름을 개발해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국내 프리즘시트는 2012년 이후가 암흑”이라며 “생산기업들 대부분이 고부가화에 목숨을 걸거나 다양한 광학필름의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생존경쟁에 나서고 있다”이라고 분석했다. 신화인터텍(대표 최승규)은 보호필름과 프리즘시트를 합한 고가형 프리즘시트를, 미래나노텍(대표 김철영)은 프리즘시트를 대체할 고휘도 마이크로렌즈필름을 판매하고 있으며, 상보(대표 김상근)는 Pattern Wave라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램프를 적게 쓰는 고휘도 프리즘시트를 개발했고 2010년 3/4분기부터는 소형프리즘시트 시장에도 진출해 수익구조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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