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2011.04.01
외교통상부는 IRENA(국제재생에너지기구) 창립총회가 4월4일 아랍에미리트(UAE) Abu Dhabi에서 열린다고 3월31일 발표했다.IRENA는 신ㆍ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를 창설함으로써 앞으로 재생에너지 분야의 국제협력을 주도할 2년 임기의 21개 이사국을 선출하며, 사무국 수장인 사무총장을 임명함으로써 재생에너지 국제협력 시대를 공식적으로 열게 된다. 3월 중순 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Hukushima) 원전사고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어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의 대안으로 신ㆍ재생에너지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창립총회가 개최된다는 점에서 IRENA의 출범은 미래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IRENA는 장관급 회의로 국내 대표로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참석해 국가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재생에너지 분야 국제협력의 주요 어젠다로 설정하고,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 개도국에 대한 녹색성장 전략 및 재생에너지 기술전파 노력을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국내 신ㆍ재생에너지 공급비중은 2009년 기준 2.5%로 2010년 말 신ㆍ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함으로써 2020년까지 6.1%, 2030년까지 11%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나,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해외시장 공략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정부와 관련기업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IRENA(국제재생에너지기구)는 2004년 독일 세계재생에너지총회에서 독일이 설립을 제안했고, 2008년 4월 베를린에서 창립준비회의가 개최됐으며, 2009년 6월 이집트 샴엘쉐이크에서 Abu Dhabi를 영구 사무국 소재지로 결정했으며, 현재 149개 회원국(비준국 65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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