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pon Steel과 Showa Denko 51대49 합작 … SM 경쟁력은 의문
화학뉴스 2011.05.20
일본 석유화학 메이저 2사가 합작을 통해 BTX 사업의 수직계열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Nippon Steel Chemical과 Showa Denko는 최근 Oita 컴비나트의 SM(Styrene Monomer), 벤젠(Benzene), 톨루엔(Toluene), 자일렌(Xylene) 제조ㆍ판매 합작기업인 NS Styrene Monomer(가칭)를 2011년 8월까지 설립키로 합의했다. Nippon Steel Chemical의 BTX 사업을 분리해 합작기업의 주식 49%를 Showa Denko에게 양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장은 Nippon Steel Chemical에서 임명하고, 종업원은 양사에서 모두 파견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4억9000만엔으로 Nippon Steel Chemical과 Showa Denko가 51대49로 합작해 현재 생산능력을 유지하면서 원료에서 제품까지 일괄생산함으로써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DVB(Divinyl Benzene) 사업은 Nippon Steel Chemical이 계속 담당하되 합작기업에 생산을 맡길 예정이다. Nippon Steel Chemical은 Oita 컴비나트에서 Nippon Steel의 제철 프로세스에서 부생되는 조경유와 Showa Denko의 분해가솔린, 에틸렌(Ethylene) 등을 원료로 사용해 SM 42만톤, 벤젠 20만톤, 톨루엔 7만톤, 자일렌 4만톤을 생산하고 있다. Showa Denko는 Oita 컴비나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10년 대규모로 분해로 갱신작업을 실시했으나 올레핀과 함께 유도제품 경쟁력이 갖추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BTX 사업통합에 나서게 됐다. 다만, 에틸렌 유도제품은 중동에서 저가제품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돼 경쟁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BTX 사업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Nippon Steel Chemical의 SM 사업을 유질할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일본 SM 시장은 PS(Polystyrene)를 필두로 다운스트림 시장이 급격히 축소되고 있기 때문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5/2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가스공사, 일본과 액화수소 동맹 | 2025-09-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TPE, 일본, 고부가가치화 공세 강화 크레이튼, 순환경제로 대응한다! | 2025-10-02 | ||
[합성섬유] PTA, 생산능력 감축은 생존문제 일본은 아예 생산을 접는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② - 일본, 통폐합에 차별화 강화 스페셜티도 안심 못한다! | 2025-09-26 | ||
[석유화학] NCC, 일본 가동률 70% 위험하다! | 2025-09-2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