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요 확대로 공급부족 가시화 … 불화수소산으로 진입허가 확대
화학뉴스 2011.06.01
중국에서 형석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어 불소 가공기업들의 원료 확보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의 형석 생산·판매량은 2010년 약 480만톤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해 수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0년 봄부터 시행되고 있는 형석에 대한 진입허가제가 불화수소산과 일부 냉매에도 도입될 것으로 보이나 제12차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불소화학 육성을 추진하고 있어 강제적인 자원정리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내약품성, 내열성, 내후성, 절연성이 뛰어난 불소화합물은 신흥시장의 신에너지용으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세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2015년 세계 최대의 불소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중국은 불소코팅이 필요한 주방용품의 최대 생산국이며 자동차 생산대수의 확대는 물론, 다른 나라보다 자동차의 불소수지 적용이 미미해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리튬이온2차전지(LiB), 태양광발전, 풍력발전과 같은 신에너지의 보급에 따른 수요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중국의 형석 매장량은 1억1000만톤으로 세계시장의 약 1/4이며 매장량은 2100만톤에 달하고 있으나 정부가 2010년 도입한 생산량 규제와 수출증가, 냉매시장의 확대로 공급부족이 가시화되고 있다. 가격도 강보합이 계속될 전망으로 진입허가제 및 시장 확대와 더불어 불소 관련기업들의 출혈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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