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순이익 6조6800억원으로 51% 급증 … SINOPEC도 11조800억원
화학뉴스 2011.08.29
중국 최대의 정유기업 SINOPEC(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이 상반기에 전년대비 9.4% 증가한 402억위안(약 6조7500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는 등 중국 3대 정유기업들이 석유제품 가격인상 속에 거액의 이익을 올려 폭리 비난이 일고 있다.특히, CNOOC(중국해양석유총공사)는 398억위안(6조6800억원)의 순이익을 내 증가율이 무려 51%에 달했고, SINOPEC은 660억위안(11조8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지만 증가율은 1%에 그쳤다. 중국 3대 정유기업은 2011년 상반기 하루에 평균 8억위안(1300억원)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정유기업들이 거두어들인 엄청난 이익 뒤에는 석유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국민들의 고통이 깔려 있다는 점에서 정유기업들이 석유제품 가격을 올려 폭리를 취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중국 정유기업들은 2011년 2차례 석유제품 가격을 올렸으며 시민과 기업들은 유가가 높아 어려움이 많다며 유가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정유기업들은 상반기 국제 원유가격이 오르고 거액의 세금을 부담하고 있어 석유제품 가격 인상이 순이익 증가에 기여한 측면이 그다지 크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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