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만에 적자 전환 … TVㆍ가전 양호했으나 휴대폰 영업적자 확대로
화학뉴스 2011.10.26
LG전자가 3분기 만에 적자로 전환됐다.
LG전자는 2011년 3/4분기 매출이 4% 감소한 12조8973억원, 영업손실은 2011년 처음으로 적자로 전환돼 31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월26일 발표했다. LG전자는 2010년 3/4분기와 4/4분기 각각 1852억원, 2457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이후 2011년 들어서는 1/4분기 1308억원, 2분기 1582억원의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LG전자는 “TV와 가전 및 에어컨 부문에서는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교적 꾸준한 실적을 유지했지만, 휴대폰 부문 영업적자가 확대돼 전체적인 영업손실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는 매출 5조3685억원, 영업이익 1011억원을 기록했다. 유럽경기 침체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0% 줄었지만, 시네마 3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이 늘며 수익성은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평판 TV 판매량은 3/4분기 사상 최대인 680만대를 기록했고, 필름패턴편광(FPR) 방식 3D TV도 판매가 늘어 TV 부문 전체적으로는 1.9%의 영업이익률을 실현했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부문은 매출 2조7624억원, 영업적자 1388억원을 기록했다. 옵티머스원 등 스마트폰이 기대만큼 실적을 올리지 못한데다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량마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휴대폰 전체 판매량은 2/4분기보다 줄어든 2110만대를 기록했고 매출액도 15% 감소했다. 에어컨&에너지솔루션(AE) 부문은 9977억원의 매출과 1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국내와 신흥시장 중심으로 에어컨 판매량이 늘어 매출이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2010년 3/4분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3/4분기에는 흑자로 전환하는 성과를 올렸다. LG전자는 “글로벌 경기 전망은 불확실하지만 TV 시장이 전통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기업들의 가격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1/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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