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 태양전지용 프론트시트 양산
2015년 매출액 100억엔 목표 … CIGS용 세계시장 30-50% 선점
화학뉴스 2012.02.23
Mitsubishi Plastics이 2012년 1월부터 플렉시블 태양전지용 프론트시트를 대량 생산하고 있다.
미국 Global Solar Energy의 CIGS(구리ㆍ인듐ㆍ갈륨ㆍ셀레늄) 태양전지 CIGS 태양전지는 비교적 저렴한 소재 코스트와 현재 약 13% 수준인 변환효율을 향상시켜 플렉시블 태양전지시장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발전효율의 하락을 막는 수증기 배리어성을 갖춘 프론트시트가 시장 확대를 위한 과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Mitsubishi Plasics은 2008년 하루 평방미터당 10-⁴수준의 수증기 배리어성을 자랑하는 차단성 필름을 테스트 제작 수준까지 기술을 확립했고, 상업 생산을 위한 기술을 확립해 2011년 Tsukuba 공장에 20억엔을 투자해 1600만평방미터의 제조설비를 구축했다. 고수준의 차단성을 갖춘 필름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로는 세계 최초이다. Mitsubishi Plasics은 CIGS 태양전지가 2015년 전체 태양전지 시장의 5% 정도를 차지하면서 프론트시트 수요도 200억-300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2012년부터 공급처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또 유기박막 태양전지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Mitsubishi Chemical과의 제휴도 강화해 봉지재와 백시트용 필름 등을 포함한 태양전지 소재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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