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제품 수출전망 “바닥”
3/4분기 EBSI 66.7로 반토막 신세 … 석유제품은 95.2로 양호
화학뉴스 2012.07.06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지역 수출기업의 3/4분기 경기전망지수(EBSI)가 92.4로 4분기 연속으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고 7월6일 발표했다.
그러나 2/4분기의 EBSI 62.9에 비해 29.5%포인트가 상승해 수출경기 하락폭은 둔화되고 있다. 3/4분기의 전망지수는 자동차 96.7, 석유제품 95.2, 화학제품 66.7, 선박 57.1로 나타났다. 수출기업이 꼽은 애로사항은 수출 대상국의 경기부진이 46.9%로 가장 많았고, 원화환율의 변동성 확대가 24.5%, 원재료 가격상승이 12.2%로 뒤를 이었다. 김은영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장은 “유럽의 재정위기가 세계 실물경기 침체로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3/4분기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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