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토바고에 MTOㆍMTP 건설 … 총 53억달러 투자
화학뉴스 2012.07.13
Sabic과 Sinopec이 트리니다드토바고(Trinidad & Tobago)에서 메탄올(Methanol)을 원료로 올레핀(Olefin) 및 석유화학제품을 제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53억달러를 투자해 메탄올 외에 MTO(Methanol to Olefin), MTP(Methanol to Petrochemical) 설비를 건설할 계획으로 가스가격 등 세부사항은 현지 정부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풍부한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 수출하고 있으나 최대 수출국인 미국에서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이 진행하면서 산업구조가 전환되고 있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천연가스의 유효활용과 산업의 다각화ㆍ고부가가치화를 서두르고 있다. Sabic과 Sinopec은 2012년 1월 신규사업 개발에 관한 협력각서를 체결했으며, 처음 해외에서 메탄올을 생산하는 것으로 특히 Sabic은 MTO, MTP를 사업화하는 것도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첫 번째 케이스이다. 카리브해에 떠 있는 섬나라인 트리니다드토바고는 베네주엘라와 인접하며 천연가스 생산이 활발하고, 중장기적으로 베네주엘라와의 영해에 걸쳐있는 대규모 가스전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천연가스 이용비율은 2009년 기준 LNG가 60% 정도, 메탄올이 15% 정도로 LNG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LNG의 최대수출국인 미국이 셰일가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산업구조가 큰 전환을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미국 수출용 LNG는 2006년 108억㎥에서 2009년 67억㎥로 급감했으며, 미국 수출비율도 50% 수준인 34%로 줄었다. 풍부한 천연가스를 유효하게 활용하고 고부가가치화와 산업다양화를 양립하기위해 석유화학산업 확대에 나설 계획으로 총 645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한 메탄올을 원료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프로젝트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메탄올은 국영기업이 5개 플랜트 총 390만톤을 비롯해 Methanex가 85만톤, Methanex와 BP의 합작기업이 17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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