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사장을 CEO로 선임 … LG디스플레이도 한상범 사장으로 교체
화학뉴스 2012.11.29
LG화학 박진수 사장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 LG그룹 10개 계열사는 이사회를 열고 2013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11월29일 발표했다. LG화학은 석유사업본부장을 맡아 온 박진수 사장을 법인 CEO로 선임해 기존 업무와 겸임토록 했으며, 현 대표이사 CEO인 김반석 부회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정보전자소재 연구소장 유정수 상무 등 4명은 전무로, 편광판 세계 1위에 기여한 김성현 부장 등 11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39세인 김성현 상무는 LG그룹 상무 승진자 중 가장 젊은 인재로, 1998년 LG화학 기술연구원으로 입사해 편광판 기술팀장과 생산팀장을 맡아 생산기술 개발과 생산 초기 수율 안정화 등에 기여해 발탁됐다. LG화학의 카자흐스탄 석유화학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오장수 부사장은 LG하우시스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오장수 대표이사 내정자는 LG화학에서 PVC(Polyvinyl Chlorid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사업을 맡아 ABS를 세계 1위 사업으로 도약시키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한상범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2년부터 LG디스플레이를 이끌고 있는 한상범 사장은 3D TV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3/4분기에는 8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LCD 생산기술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생산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공로가 큰 CPO(Chief Production Officer) 정철동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FPR 방식(필름타입 패턴 편광) 3D 패널 개발에 기여한 강인병 상무 등은 전무로 승진했다. 2003년부터 LG그룹 지주회사인 LG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내며 구본무 회장을 보좌했던 강유식 부회장은 LG경영개발원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편, 2012년 LG그룹 계열사의 임원 승진자는 총 110명으로 2011년에 비해 4명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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