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온차 자동판매기 무료 운영
화학뉴스 2013.02.04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2012년 12월 중순 사옥 앞에 설치한 온차 자동판매기를 통해 다양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설치 초기 하루 200-300잔 정도 나갔으나 소문이 퍼져 지금은 하루 1000잔 이상 나가며, 점심때에는 10-20명씩 줄을 서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주민을 포함해 직장인, 학생, 공덕동 로터리 교통경찰관, 미화원, 택배기사 등 단골들이 늘고 있으며, 검은콩 곡차는 미숫가루와 비슷해 출퇴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S-Oil은 밝혔다. 길다방 운영은 사우디 출신 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CEO)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하셔 대표는 2012년 여름에도 사옥 앞에 주유기 모양의 시원한 음수대를 설치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마하셔 대표는 한국이름을 <나세일>로 짓는가 하면 설을 맞아 전통 한복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 등 한국 친화적 경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구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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