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와 거래규모 14% 감축 … 광고도 2013년부터 경쟁 통해 제작
화학뉴스 2013.03.11
SK그룹이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를 비판하는 사회 분위기를 경영 전반에 반영키로 결정했다.
일감 몰아주기식 내부거래는 없으나 의혹마저 해소하겠다는 의도이며, 재계에 다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SK에 따르면, 주요 계열사들은 그룹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SK C&C와의 거래물량을 축소한다. 주력 계열사인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은 2013년 SK C&C와의 거래규모를 각 10% 이상 줄일 방침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SK C&C와의 거래물량을 2012년 455억원에서 2013년 390억원으로 14.2% 삭감했으며, 그동안 그룹의 광고대행 관계사인 SK플래닛에 광고를 맡겨왔으나 2013년부터는 경쟁을 통해 광고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SK C&C는 대기업 SI업계에 대한 견제가 심해지고 시장 확대도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외부 매출, 특히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내부거래 비중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의중을 반영해 앞으로 내부거래 지양 방안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경제민주화 후폭풍의 하나인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해소하려는 극약 처방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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