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매출액 목표 290조원으로 … LiB·적층판 수출도 활성화
화학뉴스 2013.03.15
SK이노베이션은 2020년 매출 목표를 2011년에 비해 324% 증가한 290조원, 영업이익 목표를 400% 증가한 14조원으로 확정했다.
이를 위해 주력인 정유사업에 추가로 리튬이온 2차전지(LiB) 등 새로운 에너지 사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또 독자 개발한 LiB 분리막, 스마트폰용 적층판, 편광판용 TAC(Triacetyl Cellulose) 등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연구투자를 확대해 2020년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수출 중심의 사업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외 석유정제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동남아 및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자원 개발에도 힘을 기울여 하루 111만5000배럴로 아시아·태평양권 4위의 석유 채굴능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화학제품 수출량도 꾸준히 증가해 수출액이 1997년 3조원에서 2011년 47조원으로 증가했다. 앞으로는 성장동력으로 LiB 생산에 힘을 기울여 2004년 LiB 분리막을 개발한 이래 세계 3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6라인, 7라인이 2012년 상반기부터 가동을 시작해 1억7800만㎡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2012년 9월부터 셀과 팩 생산부터 조립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갖춘 신규공장을 가동했으며 성능과 코스트 경쟁력을 앞세워 세계 자동차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용으로 개발한 독자적인 적층판도 2011년 하반기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으며 적층판 시장은 스마트폰 보급에 따라 2015년까지 15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액정편광판용 TAC필름도 2012년 상업생산을 시작해 일본기업이 독점했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K이노베이션은 2013년 연구개발 투자액을 2조4000억원으로 33% 증액하고 2014년까지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플래스틱을 생산하는 또 석탄에서 합성석유, 합성가스,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석탄액화기술 개발을 추진해 지식경제부 및 POSCO와 협력해 2013년까지 실증실험을 마치고 2014년 상업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최신원 기자> <화학저널 2013/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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