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조7000억원 투자 AMI 구축 … 2020년까지 2194만호 보급
화학뉴스 2013.05.24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시장이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국전력(대표 조환익)은 AMI(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 보급을 위한 담당자 회의에서 AMI 전력기술과 IT(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인프라에 2013년 약 180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200만호에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한전 관계자는 “AMI는 원격검침, 실시간 전력 사용정보 제공, 변압기 부하관리, 전력품질 관리 등에 활용될 수 있다”며 “2013년 200만호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1조7000억을 투자해 전국의 저압 고객을 대상으로 2194만호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MI는 전력소비 패턴 등 전력 사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스마트그리드가 본격화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된다. 스마트그리드는 지능형 전력망(Smart Power Grid), 지능형 소비자(Smart Consumer), 지능형 운송(Smart Transportation), 지능형 신재생(Smart Renewable), 지능형 전력서비스(Smart Electricity Service)로 구분되며, 스마트그리드 구축으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수입절감, 신규 발전소 건설 회피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기업들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AMI 구축을 시작으로 BEMS(건물 에너지 관리시스템), ESS(대용량 전력저장 시스템) 등 국내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확대항 방침이다. <배정은 기자> <화학저널 201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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