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LNG선 충격방지 솔루션 개발
슬로싱 현상 막기 위해 멜라민폼 활용 … 안전성 향상에 물류비 절감
화학뉴스 2013.07.19
BASF가 삼성중공업과 공동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슬로싱(Sloshing) 방지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멜라민폼(Melamine Form)인
이에 따라 LNG 운송의 안정성을 높임과 동시에 운송물량 조절을 통해 물류비를 절감함으로써 경제성과 자원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특히, LNG를 해상 운송할 때 배가 흔들리면서 탱크 내벽에 충격이 가해지는 슬로싱 현상이 방지됨에 따라 탱크 손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에는 슬로싱 현상의 영향으로 저장탱크에 LNG를 가득 채우거나 비운 상태로 운항해왔다. 또한 내부 벽면의 압력을 낮출 수 있어 저장물량이 5% 늘어남과 동시에 유동 감소로 증발율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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