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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5일/8월 12일
AN(Acrylonitrile) 생산기업들이 다운스트림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
AN은 세계경기 침체에 따라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및 아크릴섬유(Acrylic Fiber) 수요가 부진해짐으로써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ABS는 전기·전자, 자동차 시장 침체 및 친환경 경량화 추세에 따라 수요가 주춤하고 있고, 아크릴섬유는 가격경쟁력이 약해 상당부분이 폴리에스터섬유(Polyester Fiber)로 대체됐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아크릴 고유의 촉감과 보온성이 강한 특성 때문에 세계경제가 회복되면 아크릴섬유 시장도 호전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일부에서는 “폴리에스터가 물성을 끌어올려 대체를 완료함으로써 아크릴섬유가 다시 진입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셰일가스(Shale Gas) 개발 붐으로 LPG(Liquefied Petroleum Gas) 가격이 하향 평준화되고 있고 SK가스가 LPG 베이스 PDH(Propane Dehydrogenation) 생산에 참여하는 등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이 흔들려 위안이 되고 있다. 하지만, 암모니아(Ammonia)는 다운스트림 약세에도 불구하고 2012년 톤당 700달러, 2013년 600-650달러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표, 그래프: <AN 수출입동향(2012·2013)><AN 출하비중 변화><AN 가격동향(2013)><청화소다 수출동향(2013)><중국 AN 메이저의 생산능력(2012)><중국의 AN 수급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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