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대입자 수요 확대 … 스페인‧일본 생산능력 대폭 확대
화학뉴스 2013.08.22
Ube Industries가 황산암모늄(Ammonium Sulfate)의 부가가치화를 추진한다.
주력인 CPL(Caprolactam)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이 뛰어난 황산암모늄의 대입자 생산비율을 확대함으로써 CPL 체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황산암모늄은 질소계 비료로 세계 수요가 200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계 황산암모늄 생산은 CPL 부산물이 1200만-1300만톤, AN(Acrylonitrile) 및 MMA(Methyl Methacrylate) 부산물이 200만-300만톤, 코크스 등 제철관련이 300만-400만톤으로 나타나고 있다. Ube Industries는 CPL 부산물로 황산암모늄을 사업화하고 있으나 황산암모늄이 CPL의 4배 가량 생산되는 반면 거래가격이 매우 낮아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대입자인 직경 3mm 이상의 황산암모늄은 균일하게 뿌리기 좋은 장점 때문에 인건비가 높은 선진국에서 선호도가 높아 일본, 미국 등에서는 100달러 정도의 프리미엄을 붙여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중남미 등에서도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Ube Industries는 CPL 체인 강화의 일환으로 황산암모늄의 대입자 생산비율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012년 유럽은 물론 중남미,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를 커버하는 스페인의 대입자 생산능력을 19만톤으로 확대한데 이어 일본 Yamaguchi 소재 Ube Chemical 공장에도 2015년을 목표로 15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Ube Industries는 2013년 말 Sakai 소재 CPL 플랜트를 가동 중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대입자 황산암모늄을 통해 CPL 체인의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8/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우베코산, 화학 전문 UBE로 변신 | 2021-05-21 | ||
[아로마틱] PCD, Ube 영향력 확대 가속화 | 2019-02-27 | ||
[아로마틱] PCD, Ube가 시장장악 본격화… | 2018-09-19 | ||
[제약] Ube, 바이오의약 사업 강화 | 2018-04-1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아로마틱] PCD, 그린켐이 Ube에 도전장 | 2018-06-2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