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차전지 수익성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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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고수익제품 위주로 증설 … 중대형 2차전지도 견인 화학뉴스 2013.09.11
LG화학(대표 박진수)은 2차전지 부문에서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NH농협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LG화학은 디스플레이 시황이 부진하지만 편광필름패턴(FPR), ITO(Indium Tin Oxide) 필름 등 고수익제품을 중심으로 증설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의 편광필름 신설, 감광제‧전지소재 등 다양한 IT소재 시장 확대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성장성이 높은 폴리머전지 증설을 통해 소형 2차전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전기자동차(EV: Electric Vehicle), ESS(Energy Storage System) 시장 성장에 따른 중대형 전지 판매량 증가에 따라 2/4분기에 전지부문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이후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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