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에 2018년까지 300만톤 공급 계획 … 석탄 시장 입지 강화
화학뉴스 2013.10.10
En+ Group의 KVSU(Vostsibugol Company)가 포스코, China Coal 및 중국 하얼빈 철도(Harbin Railway)와 장기계약을 체결하고, 3-5년 동안 석탄 300만톤을 공급하기로 했다.KVSU는 시베리아 동부의 탄광에서 채굴한 점결탄과 유연탄을 아시아 석탄수요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KVSU는 “En+는 아시아‧태평양 석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5년 안에 아시아에 공급하는 석탄 양을 5-7배 더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VSU는 2012년부터 아시아에 석탄을 공급했고, 2013년에는 한국과 중국에 약 30만톤을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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