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디스크, 초대용량 속속 등장
Fuji, 2018년 2TB 목표 … OPARG도 BD 베이스 개발
화학저널 2013.10.14
일본 광디스크(Optical Disk) 시장에서 기존용량을 대폭 상회하는 512GB-1TB 수준의 초대용량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다만, 초대용량 광디스크는 비디오레코더, PC 등 가전분야가 아닌 HDD(Hard Disk Drive), LTO(Linear Tape-Open) 등 컴퓨터 테이프에 기록된 아카이브 데이터(Archive Data)를 보존하는 용도로 개발되고 있다. 도서관, 미술관의 원본자료, 공문서, 의료용 데이터, 방송국의 영상데이터 보관용 등으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광디스크 생산기업들은 DVD-R을 비롯한 기록형 광디스크의 수입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대부분 채산성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본생산을 중단하고 해외에서 위탁생산하는 곳이 많아져 신규시장 개척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광디스크는 용량이 작기 때문에 아카이브 데이터 보존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나 25-100GB 이상으로 대용량화한 BD(Blu-ray Disc)가 등장하면서 아카이브 데이터 보존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3년 10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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