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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4일
일본 활성탄(Activated Carbon)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었지만 글로벌 수요는 순조롭게 신장하고 있다. 유해물질 제거 및 환경오염 방지 기능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2011년 3월 동북지방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방사능물질을 제거하는 용도로 활성탄이 사용돼 수요가 폭증했다. 그러나 2012년에는 복구수요가 일단락된데 이어 경기가 침체돼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탄은 크게 분말활성탄과 입상활성탄(파쇄타입 포함)으로 구분되며, 분말활성탄은 톱밥, 목재 부스러기를 원료로 사용하고 상하수도 및 공장 배수처리 등 수처리용 수요가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야자껍질, 목탄·석탄을 원료로 사용하는 입상활성탄도 수처리용이 50% 이상을 점하고 있으며 공장의 공기를 정화하기 위한 가스흡착용으로도 사용되고, 사용 후 고온에서 재생시킴으로써 재생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일본의 입상활성탄 출하동향><일본의 분말활성탄 출하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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