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 POM 생산능력 “세계 최대”
울산 플랜트 14만톤으로 증설 … 친환경제품 개발 및 수출도 확대
화학뉴스 2013.11.08
KEP(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가 POM(Polyacetal) 3만5000톤을 증설해 생산능력을 총 14만톤으로 확대했다.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이다. KEP(대표 최동건)는 2012년 3월부터 건설을 시작한 울산 소재 POM 플랜트 증설을 마무리하고 11월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POM은 기계강도, 피로특성, 내약품성이 뛰어나 자동자 내장재, 전지전자부품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수요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KEP는 증설을 통해 POM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저포름알데히드(Low Formaldehyde)제품 등 친환경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 국내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면서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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