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C, 석유화학 구조조정 “박차”
에틸렌 크래커 1기화에 이어 … 유도제품 생산 축소 방안 검토
화학뉴스 2013.11.21
Asahi Kasei Chemicals은 석유화학 사업을 더욱 축소할 방침이다.
Asahi Kasei Chemicals은 Mitsubishi Chemical과 50대50 합작으로 LLP(유한책임사업조합)를 설립해 가동하고 있는 Mizushima 소재 에틸렌(Ethylene) 50만톤 크래커 2기를 2016년까지 1기화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2013년 말까지 유도제품 생산능력 축소 방안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Mizushima 소재 LDPE(Low-Density Polyethylene) 12만톤,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16만3000톤, SM(Styrene Monomer) 71만톤, AN(Acrylonitrile) 30만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6만5000톤, Kawasaki 소재 AN 15만톤, 합성고무 플랜트 등 석유화학제품 전반을 대상으로 최적의 생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LLP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틸렌 크래커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Mitsubishi Chemical과 함께 합작형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화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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