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추징금 4752억원 완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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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회장, 효성 지분 담보 1100억원 납부 … 법인세 3652억원도
화학뉴스 2013.12.13
효성그룹(회장 조석래)이 국세청으로부터 부과받은 추징금 4752억원을 완납했다.
효성 관계자는 국세청이 효성그룹에 부과한 법인세 3652억원과 조석래 회장 개인에게 부과한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 1100억원을 모두 납부했다고 12월13일 밝혔다. 조석래 회장은 추징금 납부를 위해 효성 보유지분 362만4478주 가운데 218만4000주를 국세청에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세청은 2013년 5월부터 효성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분식회계를 통해 1997년부터 법인세를 내지 않고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 등을 포착해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3/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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