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르 산업단지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 … LG상사는 사실무근 주장
화학뉴스 2013.12.16
LG상사(대표 하영봉) 임원이 오만(Oman) 대형 플랜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지 사업파트너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돼 공판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오만 사정당국은 LG상사 부사장이 뇌물로 의심되는 수십만달러를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를 통해 오만 국영 석유기업 OOC(Oman Oil Company) 사장에게 건넨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 최근 부사장을 재판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지역 자원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LG상사 임원은 오만 당국에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현재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상사는 2012년 말 OOC와 오만 소하르(Sohar) 산업단지에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을 위한 공동개발계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한 바 있다. LG상사는 “부사장이 OOC와의 사업을 위해 현지 컨설팅기업과 정상적으로 계약을 맺고, 컨설팅비를 입금한 것”이라며 “비밀계좌를 통해 OOC 사장에게 돈을 건넸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2012년 스위스측의 수사공조 요청에 따라 우리 검찰에서 이 사건을 들여다봤지만 별다른 혐의점이 없어 사실상 수사 종결된 사안으로 안다”며 “회사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거래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3/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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