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2022년까지 130% 이하로 조절 … 셰일가스 개발은 계속
화학뉴스 2013.12.24
한국석유공사가 부채비율 급상승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강력한 경영쇄신을 추진하고 있다.
석유공사 서문규 사장이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역임하며 격주로 성과관리 분석회의를 주재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공사는 27조원이었던 5개년 투자금액을 18조원으로 조정하고 부채비율은 2017년까지 167%, 2022년까지 130% 이하로 조절할 계획이다. 전체 투자금액인 18조원 가운데 3조원을 자산합리화를 통한 자구노력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본사 사옥 및 지방사무소 부지 매각, 대한송유관공사 지분 추가 매각 등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영쇄신위원회는 재무건정성 개선 및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부채관리, 자산합리화, 경영혁신, 기술자립화 4개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반장으로는 본부장을 선임해 경영쇄신의 실행력을 담보할 예정이다. 한편, 기술자립화를 높이기 위해 석유개발 탐사성공률 제고를 위한 핵심역량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쇄신위원회 산하 기술자립화 분과를 통해 현장중심의 기술자립화를 추진, 45개의 핵심기술 분야를 선정하고 단기 15개, 중기 22개, 장기 8개 등 단계별로 기술인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셰일가스(Shale Gas) 개발기술도 3단계 자립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현장연계형 기술역량 및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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